마음가짐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07) - 폭염 이겨내는 마음가짐 (하이쿠詩 1807) 푹푹 찌는 기온 속에서 올 여름이 익어가고 있네 설익은 계절보단 차라리 나을지도 몰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.. 2012. 8. 6. (詩) 기억과 추억이란 - 기억과 추억이란 기억과 추억이란 것은 닮았으면서도 다른 지난시간들의 조각이다. 애써 생각지 않으려 해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은 대부분이 안 좋은 기억이며 시시때때로 떠오르며 실실 웃음 짓게 하는 것은 대부분이 즐거운 추억이다. 기억과 추억의 차이는 무얼까? 아마도.. 2012. 2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