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목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71) - 명목 없는 존재 과시법 (하이쿠詩 1471) 봄은 갖가지 꽃망울로 터져 제 존재 과시하지만 지는 꽃잎조차 외면할 것 같은 내 존재는 무엇으로 과시해야 하나?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.. 2011. 4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