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래벽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37) - 검은 모래벽 같은 하늘을 보며 (하이쿠詩 1437) 진하게도 노란 별 하나 뚝하고 떨어졌으나 밤하늘은 그 흔적마저 흡수해 버리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.. 2011. 3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