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서리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507) - 추억 사냥 줄 (하이쿠詩 1507) 거미가 나뭇가지와 벽 모서리에 투명 줄을 치기 시작하는 걸보니 나도 서둘러 추억을 건질 마음에 줄을 쳐야겠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.. 2011. 6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