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뎌짐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38) - 망각(忘却)의 특권 (하이쿠詩 2038) 보고픔도 그리움도 흐르는 세월 앞에서는 결국 무뎌지는 구나 어쩌면 이것은 망각할 수 있는 인간의 특권인지도 몰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.. 2013. 6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