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서움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17) - 핑계의 극치 (하이쿠詩 2117) 파란가을하늘에 씻은 마음 겨울바람에 얼까 무서워 아직도 찌든 마음을 갖고 있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- 위에 올려 진 시.. 2013. 10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