뭉게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57) - 가을비 예보 (하이쿠詩 1357) 쨍한 가을 하늘에 뭉게뭉게 그리움이 끼네 기어코 눈물 흘릴 듯이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.. 2010. 11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