뭉게구음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53) - 구름 보호막 (하이쿠詩 1353) 구름 한 점 없는 파란하늘을 망치로 깨보면 푸른 물이 나올까? 순간, 부랴부랴 무리 짓는 저 흰 뭉게구름 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.. 2010. 10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