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동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858) - 비구니 닮은 그대에게 나는 (하이쿠詩 858) 거리에 나뒹구는 낙엽도 그대 마음을 움직일진대 백날 그대를 사랑한 나는 미동(微動) 없는 바람이었구나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.. 2008. 11. 1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