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렬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29) - 떠나는 법 #01 (하이쿠詩 2029) 스치는 바람처럼 한 곳에 미련 두지 말자 이 별 떠나는 날 아무 걱정 없으려면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.. 2013. 6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