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풍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71) - 미풍(美風) (하이쿠詩 1171) 겨울바람이 봄바람으로 바뀌는 계절 내 가슴 파고드는 얄미운 바람 하나 아름답게 여겨야할 미풍으로 스몄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.. 2010. 2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