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소리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68) - 이뤄지지 않을 바람(Hope) #12 (하이쿠詩 2168) 이렇게 살다가 이렇게 살다가 바람소리에 눈을 떴을 때 모든 게 꿈이었다면 좋겠네 이 별에 살고 있는 것마저도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.. 2014. 1. 3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981) - 정리의 시 #-08 (하이쿠詩 1981) 차마 하지 못한 말(言)들 바람소리에 묻고 떠나야지 언젠가 바람소리에서 날 떠올릴 수 있게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.. 2013. 4. 5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36) - 불청객 (하이쿠詩 1036) 아침, 점심, 저녁은 소리 없이 오는데 이 주책없는 미련과 공허함은 달그락 바람소리에도 날 놀라게 하는구나.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.. 2009. 7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