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인연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36) - 바람 인연 #02 (하이쿠詩 1236) 창문 틈새를 비집고 들어오는 이 새벽 봄바람은 누굴 그리다 내 방까지 왔을까?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.. 2010. 5. 14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25) - 비람 인연 (하이쿠詩 1225) 먼 나라에서 온 불청객 황사도 봄이면 모습을 보이는데 같은 하늘 아래 우리의 인연은 다른 별을 휘도는 바람 같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.. 2010. 4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