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년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80) - 나무의 냉정함 (하이쿠詩 2380) 가을나무는 내님이었던 그 사람처럼 냉정하구나 반년을 함께 한 잎들을 하루아침에 털어내는 걸보면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.. 2014. 11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