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광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48) - 봄이 오는 풍경 #05 (하이쿠詩 1448) 꽃샘추위 발광(發狂)하는 날에도 손톱만한 목련 꽃봉오리 하나는 앙상한 나뭇가지 끝에서 하얀 꿈과 희망을 품고 있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.. 2011. 3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