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소리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11) - 겁먹은 별똥별 (하이쿠詩 1711) 밤하늘은 칠흑 같은데 강물 위로 별똥별 하나가 떨어져 눈 비비고 다가서 보니 내 발소리에 놀라 도망치는 반딧불이었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.. 2012. 3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