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악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87) - 소리 없는 통곡 (하이쿠詩 787) 여름 끝자락 새벽에 나방들이 몸으로 발악을 하네 매미처럼 울지도 못하고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.. 2008. 8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