벼락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96) - 벼락이 남긴 허무 (하이쿠詩 996) 벼락에 쩍하고 부러진 나무 나무가 무슨 죄 있다고 아, 이것이 허무로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.. 2009. 6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