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자국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59) - 이틀을 앓다가 놓칠 뻔 한 봄 자국 (하이쿠詩 959) 하루 이틀사이 만개한 목련 깜빡했으면 못 볼 뻔 했구나 기다림에 반비례로 저버리는 무심한 봄 자국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.. 2009. 4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