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09) - 무제(無題) #01 (하이쿠詩 2309)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계절은 소리 없이 오는데 사람만 부산떨며 계절을 보내고 맞는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.. 2014. 7. 28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28) - 봄 앓이 (하이쿠詩 1428) 늦잠 든 겨울을 깨우며 언 호수 위로 온풍이 부네 주변이 며칠 부산해 지겠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.. 2011. 2. 1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