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각사각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17) - 수줍은 마중 (하이쿠詩 1117) 마르기 시작한 나뭇잎 사각사각 밟으며 오는 내 님 발자국 소리에 놀라 달아나는 것은 참새와 용기 잃은 내 마음이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.. 2009. 11. 2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