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등성이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03) - 반달의 최후 (하이쿠詩 1703) 달빛 아래 봉긋 솟은 산등성이는 품고 있던 달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오색 별들로 치장했구나 정조 잃은 여인네처럼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.. 2012. 3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