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강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98) - 겨울바람의 최후 (하이쿠詩 1398) 바람 한 자락 겨울을 지고 가기 힘들었는지 새벽 강을 얼려놓고 사라지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.. 2011. 1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