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먹함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99) - 서먹한 공존(共存) (하이쿠詩 1499) 비 내리는 이 새벽 깨어 있는 건 나와 창 밖에 개구리 한 마리 우린 무슨 대화를 하며 아침을 맞아야 할까?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.. 2011. 6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