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상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77) - 삶과 죽음의 선상(線上) (하이쿠詩 1477) 갓 태어난 흰나비의 연분홍빛 날개 마냥 벚꽃 잎들이 바람에 지는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.. 2011. 4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