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묘1 푸른비의 짤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45) - Snow Tomb(雪墓) (하이쿠詩 1145) 하얗게 쌓인 저 눈 속에 날 파묻고 싶네 때 묻은 마음 하얘질 수 있다면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.. 2010. 1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