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원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52) - 시안욕(視眼浴) (하이쿠詩 1152) 여름 햇살보다 눈부신 설원(雪原) 햇살을 보니 때 묻은 내 눈이 맑아지는 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.. 2010. 1. 1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