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셈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34) - 하늘의 속셈 (하이쿠詩 934) 얼어붙은 별들마저 모조리 삼켜버린 저 하늘은 이 새벽, 무얼 궁리하는 것일까?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.. 2009. 3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