술래잡기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50) - 미련 술래잡기 (하이쿠詩 1250) 동트는 새벽 걷히는 안개 속에서 훤히 드러나는 미련들 한나절은 바람타고 어디론가 숨어들겠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.. 2010. 6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