쉼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95) - 쉼의 계절 (하이쿠詩 2395) 겨울은 쉼의 계절이다 그리움마저 꽁꽁 얼려 쉬게 하는 계절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.. 2014. 12. 11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60) - 쉼 (하이쿠詩 1360) 가끔은 별똥별이 되고 싶네 쉼 없이 삶에 매달려 흐릿흐릿 빛날 바에는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.. 2010. 11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