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든꽃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35) - 시든 꽃보다 못한 인간들 (하이쿠詩 2235) 봄꽃도 시들고 나니 추해지는 구나 나이 들수록 추해지는 저 나라님들처럼 그래도 시든 봄꽃은 한 때 향기라도 남겼거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.. 2014. 4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