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충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973) - 백수 동지에게 (하이쿠詩 973) 봄이 온다고 좋아할 것도 싫어할 것도 없지. 그렇지 않은가? 나이만 먹고 있는 식충 같은 우리는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.. 2009. 5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