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호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33) - 가을 신호 #01 (하이쿠詩 1833)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계절 9월, 새벽바람에 소름이 듣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.. 2012. 9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