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칼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72) - 두 얼굴의 계절 (하이쿠詩 1072) 기지개 펴는 고양이처럼 가을이 시작되는 구나 푸르지만 앙칼진 계절이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.. 2009. 9. 1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