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교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55) - 상생(相生) #02 (하이쿠詩 1155) 고양이를 미워하지 마라 얼마나 외로웠으면 네게까지 애교를 떨겠느냐 새침과 도도함이 생명인 녀석이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.. 2010. 1. 19. 푸른비의 짦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56) - 늦여름이 부리는 애교 (하이쿠詩 1056) 여름 끝에 짙푸른 하늘 그리고 하늘빛 닮은 강 가을을 흉내 내는 풍경이 그리 밉지 않은 애교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.. 2009. 8. 26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54) - 철없어 보이는 고수(高手)에게 하는 말 (하이쿠詩 654) 새침과 애교를 적절히 구사하는 넌 정말 얄미운 고양이 같은 존재구나 감히 나를 흔들어대고 있으니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.. 2008. 1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