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월가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75) - 애월가(愛月歌) (하이쿠詩 1375) 마를 대로 마른 나뭇가지 사이로 붉은 달이 밝았네 오늘 밤은 저 달에 취하고 싶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.. 2010. 12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