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절함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187) - 절대적 자연이치 #7 (하이쿠詩 1187) 애절한 보고픔도 세월 앞엔 무딘 칼날처럼 변하는 구나 세상엔 영원함이 없는 것처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.. 2010. 3. 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