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시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810) - 變德九月夜詩 (하이쿠詩 810) 이밤, 스멀거리는 바람에 붉은 소름이 돋네. 아, 벌써 그리운 열대야(熱帶夜)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.. 2008. 9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