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지럼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12) - 채워진 자리 (하이쿠詩 1312) 여름은 가을이 오기 전 내 마음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떠날까? 이미 내 마음엔 환절기 어지럼이 가득한데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.. 2010. 8. 3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