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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4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23) - 억지 자위 (하이쿠詩 2323) 햇살이 비춘다고 어둠이 깔린다고 둘 중 하나가 24시간 지속하겠는가? 우리 희로애락 역시 때에 맞춰 찾아주겠지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.. 2014. 8. 18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84) - 억지 자위 (하이쿠詩 2084)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는 새처럼 한 평생을 살았으니 후회도 없네 후회와 미련은 뒤를 돌아봤을 때 스멀스멀 생기는 법이니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.. 2013. 8. 28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850) - 억지 변명 #02 (하이쿠詩 1850) 다시 채워질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나도 비우며 살 수 있어 그런 확신이 없다는 것이 문제지 그래서 내가 달을 부러워하는 것이고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.. 2012. 10. 3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479) - 억지 변명 (하이쿠詩 1479) 하늘을 우러러 어찌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 수 있겠는가? 하늘도 구름으로 제 흉을 덥고 사는 것을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.. 2011. 5.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