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초록잎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733) - 봄이 저무는 풍경 #03 (하이쿠詩 1733) 벚꽃 떨어진 자리마다 울긋불긋 붉은 딱지가 졌네 머지않아 연초록잎으로 필 붉은 딱지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.. 2012. 4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