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탄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149) - 바람(Hope)의 시(詩) #04 (하이쿠詩 2149) 한 겨울 뜨겁게 타오른 연탄 한 장 같은 삶을 산다면 후회 없겠네 흐지부지 반 정도 탄 지금의 내 인생이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.. 2013. 12. 5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651) - 연탄광에서 (하이쿠詩 1651) 차곡차곡 쌓인 검은 연탄들 그 틈에서 귀뚜라미들이 모여 겨울을 보내고 있네 너희도 세파(世波)의 현실을 알고 있구나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.. 2011. 12. 3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