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고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224) - 환절기 주의보 (하이쿠詩 2224) 계절이 오가는 것도 이별과 사랑처럼 아무런 예고가 없으니 늘 긴장할 수밖에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.. 2014. 3. 27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96) - 뜬금없이 작별을 노래하는 자에게 (하이쿠詩 1296) 천둥도 사람 놀랄까봐 번개부터 앞장세우거늘 그대는 무얼 믿고 예고 없이 나를 놀래 키는가?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.. 2010. 8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