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수수나무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060) - 가을풍경 #02 (하이쿠詩 1060) 날다 지친 잠자리 한 마리 시든 옥수수나무 줄기에 앉아 낮잠을 자는 구나 마치 시든 그 이파리처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.. 2009. 9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