움큼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059) - 고장 난 손저울 (하이쿠詩 2059) 행복 한 움큼 슬픔 한 움큼 나눠 쥐고 똑같이 흘려보면 행복만 줄어드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.. 2013. 7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