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큼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2314) - 여름이 지는 풍경 #11 (하이쿠詩 2314) 태풍이라더니 고양이털처럼 부드럽게 내리는 비 허나 그 비에 여름은 한 움큼 사라졌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.. 2014. 8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