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야시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205) - 월야시(月夜詩) (하이쿠詩 1205) 둥근 달 등에 지고 집으로 오는 길 내 님 업고 오는 듯해 발길이 가볍구나 강물에 비친 달빛은 님을 닮아 새침하지만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.. 2010. 4. 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