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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5
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71) - 새벽, 개구리울음 소리를 들으며 (하이쿠詩 771) 너희도 이 새벽 누군가에게 시위중인가 보구나 아침이 와도 아무 변화 없을 너희들만의 시위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.. 2008. 6. 19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67) - 우리 나라님에게 (하이쿠詩 767) 달팽이에게 우주를 논하지 마라 달팽이의 우주는 작은 웅덩이와 한 평 풀숲이 전부일 테니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 시는.. 2008. 6. 13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50) - 쇠귀에 경을 읽은 듯한 나라님들께 (하이쿠詩 750) 시끄러운 깨구락지들아, 오늘은 내가 피곤해 새벽 내내 너희 울움을 못 들어 주겠구나 너희도 그만 일찍 자거라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.. 2008. 5. 21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39) - 나무 밑 개미집을 보다가 (하이쿠詩 739) 모든 일개미는 여왕개미 존재 하나로 일사불란 하는데 우리나라님에겐 여왕개미 같은 기운이 없다네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.. 2008. 5. 6.
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738) - 줏대 없이 나풀대는 파리를 보며 (하이쿠詩 738) 한 계절도 안 되어 내쫓길 자리라면 차라리 앉지 아니한 만 못하지 않은가? 이리저리 나풀대는 나라님아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.. 2008. 5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