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김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1399) - 미련 보내기 (하이쿠詩 1399) 겨울바람에 입김이 풀풀 뿌연 입김 너머로 흔적 없이 사라지는 미련들 *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-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.. 2011. 1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