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존심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80) - 빙판을 걷다가 (하이쿠詩 680) 중심 잡을 수 없어 비틀거리다 손간 뇌리를 스치며 떠오르는 건 벼룩도 쳐다보지 않을 잘난 자존심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. 위에 올려 진.. 2008. 2. 12.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(하이쿠詩 675) - 사랑을 할 줄 모르는 이에게 (하이쿠詩 675) 앙칼진 고양이처럼 자존심 피우지마라 그로인해 싹트던 사랑도 부러질 테니 사랑 앞에 자존심은 가시 돋친 시든 장미일 뿐이야 ...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.7.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.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.7.5조.. 2008. 2. 5. 이전 1 다음